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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
아.... 완전 피곤....

오후 4시에 나가서 방학역에서 친구놈 만나서 담배한대 피다가

 

여섯시쯤 되서 저녁겸 하여 특이한 냉면 먹고 커피한잔 마시고나서

 

건대 이마트에 가서 식기선반이랑 조리주걱, 양념통, 기름통 산뒤

 

시계를 보니 9시쯤...

 

이마트 일하는 친구놈 만나서 음료수 하나에 담배한대 피고

 

지하철 타고 마들역와서 버스로 갈아타고 집으로 오니 10시반....

 

6시간 반을 밖에서 돌아다녔네.

 

완전 몸이 힘들다 =_=

 

일딴 렌즈 빼고 가볍게 샤워하고 좌욕좀 해주고 클렌징도 하고 이빨도 닦고

 

뭐이리 할게 많아!!!!

 

일딴 시리즈로 다 하고 잠좀 자야겠다... =_=/

 

 

ps : 꽃님 아버지 하늘나라 가셨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시도록 기도합니다.

 

       꽃님 혹시나 이글을 읽는다면 힘내세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현실적으로!!!

 

       망연자실하면 안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임하세요!!! 화이팅!!!

 

 

엄마는외계인
2011-08-22 02:02:44

넘 무리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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