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ign Up
푸른지성
너무 추웠던 20일....

집밖에 딱 나간 순간 와... 장난 아닌데? 라는 생각이 빡!!!!!

바람이 얼굴로 빡!!!!

와 죽는줄 알았다... 이렇게 추운 날씨가 너무 오랫만이라 피부가 놀랬던 것 같다.

여튼 나가는 김에 화장도 하고 왁스도 발랐는데 교회만 갔다오면 억울하니

셀카라도 찍자 ㅡㅡ; 라는 생각으로 사람 엄청 왔다갔다 하는 방학역 입구에서

거울을 앞에대고 찰칵찰칼 ㅋㅋㅋㅋ

다행히 사람들이 아무말 없이 그냥 지나갔다 ㅡㅡ;


IMAGE/

IMAGE/

IMAGE/

IMAGE/



여튼 이렇게 셀카짓좀 해주고 집으로 오는길에 민호형 전화...

다이소가서 실내화 하나 사려다가 이쁜게 없어서 실망하고 나오려던 찰라에

수면 장갑 같은 재질의 이쁜 장갑 하나랑 수면양말 하나, 분리형약통 구매 ㅡㅡ;

추워서 형이랑 얘기도 못하고 그냥 바로 집으로 왔다

와서 침대 발 빼고 청소하고 ㅡㅡ; 머리감고 화장지우고 회원분 한명 도와주고

이제 일기 쓰는 시간 @_@

오늘은 연속일기 페이지 하나만 만들고 자야겠다.

여튼 오늘 너무 힘든 하루였어.....


비버
2011-11-21 09:01:42

정말 추워졌어요;; 덜덜덜덜
푸른지성
2011-11-21 13:44:14

네.. 추워요 +_+
푸른지성
2011-11-21 15:37:08

저기 사람 엄청 많았어 -_-....
푸른지성
2011-11-21 15:51:37

ㅋㅋㅋㅋㅋ 말 못해? ㅋㅋㅋㅋㅋ
푸른지성
2011-11-21 15:58:51

ㅋㅋㅋㅋㅋㅋ
엄마는외계인
2011-11-21 23:28:08

배경 사진 뭐여~ㅋㅋ
2011-11-21 23:28:17

날씨가 엄청 추웠죠ㅠ
말다☆
2011-12-21 19:51:06

머리가 떳다.ㅋㅋ
Write Reply

Diary List

2023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62 커플일기장 테스트 2011년 죽기전엔 죽지않아! 168 2010년 나의 화려한 이야기 92 2009년 끝난 이야기 427 MY IDEA 32 가계부 테스트 51

History

Kishe.com Diary
Diary Top Community Top My Informa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