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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꾸는개발자
개발자의 일기장
벌써 자정이 지나는구나~~

고향에서 취직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지, 7년째..
가끔씩 고향이 그립다.

집이 그리워서 마침 전화해보니, 어머님께서 자전거를 타고 싶다고 하신다.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을 여기저기 찾아가서, 6만원짜리 자전거를 사서 보내주기로 했다.
어머님께서 무지 좋아하신다고 하시더라...

어쩔수 없이 오늘도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냈다.
더 비싼걸 사드리고 싶지만, 제일 싼 6만원짜리 자전거를 사드렸는데도 이렇게 좋아하시다니...

나이가 있으셔서 넘어지면 정말로 위험한데... 부디 조심히 자전거 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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