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꿈을꾸는개발자
개발자의 일기장
쩝..퇴근하니 12시가 넘었다.-_-;

오늘 아침 회사에가서 사장님께 회사 관둔다고 말했다.

다른회사에 가고 싶다.

매일 야근에 가끔씩하는 철야에 몸이 너무 피곤하다.

조금 여유있는회사에 가고 싶다.

몸이 너무 지쳤다.

사장님은 나가지 말라고 하신다.

몇번 얘기하다가 계속다니라고 얘기했지만. 그렇다고 대답하지는 않았다.

그러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점심먹고, 이야기가 끝났다.

이것참 애매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달까지 하고 관둘것이다.

사장님은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것 같은데............ 에휴~ 골치아프다..

----------------------------------------------

이번주에 고향에라도 한번 가야겠다.

집에 갔다오면 좀 나아질려나?

오늘도 집에 오니 밤12시가 넘었다..

나도 좀 여유있게 살고 싶은데.... 사치일까??

엄마는외계인
2006-11-16 15:35:22

능력 있는 사원은 회사에서 쉽게 놔주지도 않더군요^^ 친구 하나도 자기만 아는 업무라 쉽게 놓아주지 않아 아직 일하고 있답니다.대신 열흘 휴가받고 유럽여행 다녀왔대요..ㅋㅋ 잠시 휴가라도 받던지 잘 결정하세요^^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꿈을꾸는개발자의 일기장 338 업무일지 27 자료모음.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