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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꾸는개발자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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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일기장
쩝..퇴근하니 12시가 넘었다.-_-;
오늘 아침 회사에가서 사장님께 회사 관둔다고 말했다.
다른회사에 가고 싶다.
매일 야근에 가끔씩하는 철야에 몸이 너무 피곤하다.
조금 여유있는회사에 가고 싶다.
몸이 너무 지쳤다.
사장님은 나가지 말라고 하신다.
몇번 얘기하다가 계속다니라고 얘기했지만. 그렇다고 대답하지는 않았다.
그러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점심먹고, 이야기가 끝났다.
이것참 애매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달까지 하고 관둘것이다.
사장님은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것 같은데............ 에휴~ 골치아프다..
----------------------------------------------
이번주에 고향에라도 한번 가야겠다.
집에 갔다오면 좀 나아질려나?
오늘도 집에 오니 밤12시가 넘었다..
나도 좀 여유있게 살고 싶은데.... 사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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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4
See : 476
Reply :
1
엄마는외계인
2006-11-16 15:35:22
능력 있는 사원은 회사에서 쉽게 놔주지도 않더군요^^ 친구 하나도 자기만 아는 업무라 쉽게 놓아주지 않아 아직 일하고 있답니다.대신 열흘 휴가받고 유럽여행 다녀왔대요..ㅋㅋ 잠시 휴가라도 받던지 잘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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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ym
감사합니다.^^ 아스카주니어님두 추석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입사해서 열심히 해야
축하드립니다.. ^^ 추석 잘 보내세요
축하드려요! 역시 회사도 실력자를 알아보는군요.
요즘 잠을 계속 늦게 자다보니 피로가 쌓이는것같아요.그
전 잠다운 잠을 못잔채, 웹툰에 빠져 2일을 보내는 것
잘지내고 있습니다.ㅎㅎ 몸두 건강하고...이제 취업만
잘 지내시는군요^^; 잘 지내신다해야 하나,,,,음,,
그림이...
아 ㅠ 그림이 너무 현실적이면서도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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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 여유있게 살고 싶은데.... 사치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