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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꾸는개발자
개발자의 일기장
출근 이틀째..

새로운 회사에 출근한지 이틀째다.

첫째날에는 사람들과 인사를 했고,

둘째날에는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아무래도 이번달도 무척 바쁜달이 될것같다.

이 회사에서 내가 정말 잘할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오늘 얘기를 들어보니 내가 개발한 분야가 내가 그리 많이 해보지 않은 분야다.

IT쪽에 있으면서 같은거 한적은 거의 없다.. 이쪽이 워낙 분야가 많다보니...

아뭏든 내가 맡은 업무가 나에게는 좀 벅찬느낌이 든다.

집에 와서 이거저거 정리하다보니 새벽2시가 넘어버렸다.

너무 늦게까지 안자면 내일 지각하게 되니 3시전에는 자야겠다.

엄마는외계인
2006-12-06 11:28:15

저두 새로운 곳에 대한 걱정이 커요-0- 정말 잘할수 있을까요,,? 님은 잘 하실거에요~끝없는 도전..홧팅~
꿈을꾸는개발자
2006-12-06 21:48:51

새로운곳에 적응을 잘하는사람도 있고 못하는사람도 있는데 전 적응을 잘하지 못하거든요.. 뭐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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