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할때 서점에 들러서 책을 한권구입했다.

무려 2만8천원이나 한다.T_T

컴퓨터서적은 언제나 비싸다..

그래도 이정도 가격이면 중간정도하니 만족해야지..

물론 1-2만원하는책들도 있지만 그중에서는 괜찮은 책이 없다.

--------------------------------------------
오늘 고향에 내려간다.

고향친구가 결혼을 하니 안갈수가 있나.-_-;

그래서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버스터미널로 갈것이다.

오늘이 금요일인데 표가 있었으면 좋겠다. 보통 예매해서 내려가는데 오늘은 회사에서 눈치를 봐서 조금더 일찍가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해서 예매를 하지 않았다.

이직을 하니 이게 문제다. 전회사라면 대충 사정을 얘기하고 조금일찍 퇴근해버리는데.... 암튼 오늘 되는데로 일찍 가야겠다...

(입사한지 며칠안되는데, 이거 조금 눈치보인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