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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꾸는개발자
개발자의 일기장
올해 2주가 지나갔다.

1년은 52주다...
52주중에 2주가 그냥 지나가버렸다.

첫번째 주는 올해 계획을 세우느라 지나가버렸고,
둘째주는 이거저거 일에 치이다 보니 금방 지나가버렸다.

올해 세워둔 계획을 거의 시작단계만 했다.. 책사고, 자료 구하고...

영어도 배우기 위해서 모임에 들었는데, 사람이 아직 다 모이지 않아서 그 모임이 활성화 되려면 시간이 걸릴것같다.

빨리 배우고 싶은데.... 답답하다.

그래서 오늘 다른 영어모임에 가입하였다.

거긴 1주일에 한번은 모이니 어느정도 공부가 될것같다. 내수준에도 맞고...

일어는 인터넷에서 쓸만하 강좌를 다운받았다. 이걸로 공부해야겠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 그시간동안 열심히 배워야겠다.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났을때,

그때 내가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느끼고 싶다.

휴일날에 고향에 갔다왔다.

예전보다 많이 약해지신 어머니,아버지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

고향을 떠나서 효도하지도 못하구 해드린것도 없어서 죄스럽다.

이번주에도 열심히 뛰어야겠다.





Sincerely
2007-01-15 19:11:27

벌써 2주나 지나갔네요. 저도 그냥 무의미하게 지나가버렸답니다. 그래도 아직 50주나 남아있는걸요. 남은 기간에 더 의미있고 열심히 살면 적어도 2007년 말엔 사건하나쯤은 기억나지 않을까요?
엄마는외계인
2007-01-15 19:20:24

2/52 라고 하니깐 2주가 정말 크게 다가와네요. 열심히 살아야 할텐데요..저두 마음의 반만이라도 행동으로 옮겨야 할텐데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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