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인터넷이 안되다보니 매일 일기쓰기가 어렵다는걸 알았다.

평일이야 상관없지만, 휴일이 되니 일기를 쓰려면 PC방에 가야한다.-_-;
일기를 쓰기위해 천원을 내기는 싫다. PC방에 가봐야 딱히 할일도 없구...


이번에 고향에 내려갔다.

토요일 아침일찍 내려갔다. 부모님께 회를 사드리고, 등산화도 사드리고, 용돈두 드리고,....

일요일에 서울에 다시 올라갈때는 어머니표 김치와 장조림을 가지고 갔다. 맛있게 잘 먹어야겠다.ㅎㅎ

이제 4월도 끝났다. 내일이면 5월이다. 올해의 1/3이 지나간거다.

5월부터는 새로운 각오로 해야겠다.

일단 야근좀 줄여야된다. 업무시간이 집중을 더 해야겠다.

쓸데없이 다음, 네이버, 싸이월드같은 곳에 들어가지 말아야겠다.

그럼 이번주도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