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이다..

시간만큼 잔인한게 없는것 같다..

한일도 없는데 일년의 절반이 가버렸다.

이제 내일모래면 7월이다.


이번주에 그렇게 열심히 뛰었건만 작업진행속도는 여전히 느리다.

그래도 하루하루는 거의 미미한데 일주일동안 한걸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요즘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공부는 많이 했다.ㅎㅎ

대신에 회사일은 조금 밀렸다.-_-;;

담주엔 회사일에 더 비중을 둬서 회사일좀 많이 해둬야겠다.

회사에 에어콘이 있으니 정말 좋다.

그래도 덥긴하지만, 없는것보다 낫다.

나도 이사한후에 집이 너무 더우면 에어콘을 사야겠다.

아~ 올해가 그 어느해보다도 훨씬 더 덥다고 하던데...

정말 일안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