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반년이 지나버렸다.
계획대로 안되는 이유는 1년계획을 세워서 그런것같다.

좀더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겠다.

[올해 영어를 배우자!]
이건 너무 추상적이다.

[어떤책을 교재로 해서 하루에 4페이지씩 나가자]

아니면

[영어 강좌를 구해서 이틀에 한장씩 나가자]
이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게 좋을것 같다.

그래서 그걸 기초로 해서 이번달에 [이 강의를 모두 마스터하자.]

이렇게 한달계획이 나오고,
1년계획이 나올것이다.

언제나 말하지만 정말로 좋은 세상이다.

공부하고 싶으면 인터넷에서 강좌를 다운받으면 되니..

영어강의만의로도 한 10기가는 넘을것같다.

하드디스크를 정리해보니 영어,컴퓨터,취미등등...인터넷 동영상강좌만 한 100기가는 되는것같다.
이거 언제 다 보려나? -_-;

이제 내가 게으르지만 않으면 된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