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여기에 와서 일을 한이후 ,

이제 프로젝트가 거의 끝나간다.

한편으로는 후련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아쉽다.

좀더 열심히 할껄... 시간이 지나고 보니 별로 한게 없는것같다.

그래서 아쉬움이 남아, 지금시간이 새벽2시가 넘었는데도 집으로 가지 못하고 사무실에서 일하구 있다.

프로젝트가 거의 끝나가지 할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퇴근했다.

거참 부러운 회사다. 이 회사는 사규에 [철야금지]라도 써있나보다.

아무리 바빠도 절~대로 철야는 하지 않는다.

내 회사는 프로젝트에 쫒기면 철야를 하는게 다반사인데..

그래서 내 회사는 라X라X 침대도 있다.

이제 아침이 되려면 3-4시간 남았다.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일하고.

쉬자.. 피곤하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