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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꾸는개발자
개발자의 일기장
회사는 여름. 집은 겨울..

요즘이 겨울의 중간쯤인지 밖으로 나가면 날씨가 무척 춥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너무 더워서 선풍기를 종일 돌리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일을 하고,


 


집에서는 너무 추워서 전기장판이랑 보일러를 켜고,


옷을 다 껴입고 생활한다.


 


이래서 요즘은 집에 가기가 싫다. 집에 가봐야 난방비만 무지 나올테니...


 


1월 중순쯤에 와서 생각해보니 보름이 너무 빨리 지나간것같다.


이렇게 가다가는 1월도 다 지나가겠지.


 


1월이 지나가기전에 결과물을 만들어야한다.


 


좀더 분발해야겠다.


 


 


 

엄마는외계인
2009-01-20 16:04:19

1월도 빨리 지나가는것 같구요 2월은 날짜수가 적어서 몇일 안되는것 같구 그럼 3월.. 곧 봄이 오겠네요 그러다 여름휴가..가을.추석..11월이면 한해가 다 지나간것 같구 곧 연말이구...참 한해가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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