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이다.
이제 선물도 이제 별로 할것도 없다. 그렇다고 고향에 내려갈수도 없고...
그래서 어머니 , 아버지 두분통장에 각각 10만원씩 송금해드렸다.
돈보내고 전화하기가 뻘쭘해서, 망설이다가 저녁에 전화를 드려보니 부모님께서 좋아하신다.
돈10만원은 부모님의 은혜에 비하면 정말로 보잘것없는데..........
오히려 기뻐하는 부모님의 목소리가 나를 더 슬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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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어버이날이다.
이제 선물도 이제 별로 할것도 없다. 그렇다고 고향에 내려갈수도 없고...
그래서 어머니 , 아버지 두분통장에 각각 10만원씩 송금해드렸다.
돈보내고 전화하기가 뻘쭘해서, 망설이다가 저녁에 전화를 드려보니 부모님께서 좋아하신다.
돈10만원은 부모님의 은혜에 비하면 정말로 보잘것없는데..........
오히려 기뻐하는 부모님의 목소리가 나를 더 슬프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