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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꾸는개발자
개발자의 일기장
오늘은5월8일 어버이날..

5월 8일 어버이날이다.

 


이제 선물도 이제 별로 할것도 없다. 그렇다고 고향에 내려갈수도 없고...


 


그래서 어머니 , 아버지 두분통장에 각각 10만원씩 송금해드렸다.


 


돈보내고 전화하기가 뻘쭘해서, 망설이다가 저녁에 전화를 드려보니 부모님께서 좋아하신다.


 


돈10만원은 부모님의 은혜에 비하면 정말로 보잘것없는데..........


 


오히려 기뻐하는 부모님의 목소리가 나를 더 슬프게 한다.


 

유키
2010-05-09 00:35:19

맞아요,.,맞아...
낳아주고 길러주고 하신 은혜에 어떻게 감히 10만원으로 감당하겠어요 ㅠㅠ
전 얼마전 아버지 생신이라고..5일날 약간의 돈을 해드려서 이번엔 그냥 넘어가긴 했지만..그래도 맘 한편이 편친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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