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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씨~
자작나무 가득한 앞마당이 갖고픈...
감기... 콜록~

 

고위험군이 아닌,


 


9살 아이도, 11살 아이도, 20대 아가씨도, 40대 아줌마도...


 


그 놈의 신종플루 때문에 하늘나라로 허무하게 떠났다...


 


나도 오늘은 이상하게 목이 따끔따끔 거린다...


 


열은 없는데 혹시 나도...? ㅜ


 


밖에 나가지 말공,


 


지켜봐야 겠다...


 


음음음


 


걱정은 되지만


 


이렇게 쉽게 죽을 내도 아니다...^^;;;


 


 


 


오늘은 가스비 아끼지 말공, 보일러 팍팍 틀공, 잠이나 자야겠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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