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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씨~
자작나무 가득한 앞마당이 갖고픈...
올해 들어 젤 바쁜 날...

 

넘 싫은 자기소개의 시간... 흑...ㅋ


 


네이트 친구 추가 17명...


 


내 역사상 첫 컴터 포맷...


 


프로그램 깔공...


 


옆 짝꿍에게 같이 점심 먹자고 먼저 말도 걸공...


 


내 컴터 고쳐주는 남학생에게 고맙다공 음료수도 뽑아주공...


 


집에 가는 길 버스정류장에서 고등학교 동창도 만나공...


 


중간에 버스에서 내려서 1달 무료 영어회화 스피킹 프로그램 학원싱딤도 하공...


 


진짜 무료 맞아서 냉큼 등록도 하공...ㅋ (앗싸~ 심상화 중 1개 였는데...^^)


 


집에 가기 전, 이모네 집에 들러서 저녁밥 먹공... 규태랑 놀다강...


 


집에 오는 길엔 방재실에서 구두 택배도 찾았지만... 낼 반품해야 할 것 같공...ㅜ


 


습관처럼 AFN TV를 켜놓고 잠이 들었는데...


 


꿈을 영어로 꿔서, 넘 깜놀라 일어나, 일케 다행히 일기를 쓰는 중...ㅋ


 


오늘은 백수 생활 당중 넘넘 긴 하루였다... ^^*


 


오늘의 일기 끝~!


 


 


참, 내일은 송년회 준비를 위한 모임 때문에 미례총무님과 회원님들 뵈러...


 


교대 앞도 가야 한당... 흑...ㅋ


 


총무님께서 친히 문자를 주셔서 내빼질 못했당...^^~


 


오빠도 나온단다...^^~


 

자작나무씨~
2009-11-10 04:01:47

오늘의 할일 아직 또 있었넹... 여태까지 은행 공인인증서 암호 생각이 안나서, 바꾸고, 저장하고... 열폭하는 줄 알았넹... 이제 쫌 자자...잉...? ^^;;;
유키
2009-11-10 09:38:16

ㅎㅎ 할일을 나열하자면,,정말 너무도 많아요,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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