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인 외국인 울렁증 때문에 ^^;;;

2달 과정 영어 스피킹 학원(회화랑은 달라요...^^)에 다니는데...

1달은 오픈 기념 공짜로 다니공...

2달째는 이제 돈을 내고 등록을 해야 하는데...

오늘 선생님께서 저를 따로 불러서 혹시 반장하지 않을래...?

하고 물어 보시는 거예요...

물론 전 첨엔 망설이다가,

선생님이 저를 간택? 해 준 성의를 생각해서

of course~!을 외쳤어요...ㅋ

근데 선생님께서 그럼, 수고하는 대신에

1달 더 공짜로 다니래요~ ^^ㅋㅋㅋ

(스터디나 카페관리 등 할 일이 조금 있나봐욤...^^*)

암튼 수강료 한달에 10만원은 할텐데...

오늘 넘 기분 좋아서 날아갈꺼 같아욤~~~

막 자랑하고 싶은데...

마땅히 이걸 부러운 일(?)이라고

여겨주는 사람이 없어서...ㅠㅠ ^^;;;

여기다 자랑질~ 하공 가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