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확실히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
야행형 인간이다...
자정이 넘어,
주위 모두 고요한데...
온 집안 불조차 모두 꺼 놓고 나면,
어둠이 나를 꼭 껴 안고 있는
이 안정적인 느낌...
그리곤,
식탁 펜던트만 켜 놓은 채...
이렇게 식탁에 앉아
노트북 화면 불빛을 켜면,
혼자 있어도 절대 두렵거나, 무섭지 않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이
내겐 너무 행복하고... 소중하다...
최선을 다한 오늘이 벅차고...
선물로 다가올 내일이 기대되서...
난 요즘 해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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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확실히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
야행형 인간이다...
자정이 넘어,
주위 모두 고요한데...
온 집안 불조차 모두 꺼 놓고 나면,
어둠이 나를 꼭 껴 안고 있는
이 안정적인 느낌...
그리곤,
식탁 펜던트만 켜 놓은 채...
이렇게 식탁에 앉아
노트북 화면 불빛을 켜면,
혼자 있어도 절대 두렵거나, 무섭지 않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 이 시간이
내겐 너무 행복하고... 소중하다...
최선을 다한 오늘이 벅차고...
선물로 다가올 내일이 기대되서...
난 요즘 해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