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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씨~
자작나무 가득한 앞마당이 갖고픈...
하나님의 자녀...

 

 


 


내가 믿고 있는 하나님과


 


당신이 믿고 있는 하나님이


 


같은 분이 아니셨던가요...?


 


어떻게 그 순수한 표정으로 거짓을 말하고...


 


어떻게 그 예의바른 몸짓으로 위선을 행동하시나요...ㅠ


 


참 알 수도 없습니다...


 


인간이란...


 


당신이란...


 


ㅠㅠ


 


 


 


그냥...


 


흠...허허...


 


세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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