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ign Up
2012년까지
https://kishe.com/songtai/7225
Search
철나라
History of Challenge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이별 보다 더 슬픈 게 외로움인데.
오해 속에 산다.
때로는 왕자가 되기도하고 공주가 되기도 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 식의 생각으로 세상을 아주 발가락 때 만큼도 여기지 않다가
조그만 아픔에 신을 원망하는 그런 속에서 산다.
나이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한다.
유독 그렇게 하고 싶은 나이가 바로 40대 후반인 모양이다.
젊게 보이고 싶고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사람들은 늙었다고 이야기하는 40대 후반
이제 자신의 모습을 찾는 시간이기도 하다.
때로는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젊은 처녀들과 어울려 놀고싶다. 그러나 그것은 내 상상일 뿐이다.
자신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궁색한 변명을 늘어 놓지만,
순수함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냥 순수하게 사랑하고 또 헤어지고,
과연 난 얼마나 진실을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있는지...
복에 겨운 내 모습을 어떻게 진솔되게 보여줄 수 있는가?
그래서 사람에게 교만하지 말라고 가르치나 보다.
한동안 이곳에 글을 올리지 않은 이유가 바로 그거다.
내가 얼마나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지 생각해 보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슬그머니 돌아와 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의 차이를 느끼면서 말이다.
Encrypt
Complete decrypt
Encrypt
Failed decrypt
2003-12-12
See : 502
Reply :
2
hyserapina
2004-02-01 15:09:30
진솔한 모습... 참.. 어렵다..
Delete
Reply
Write Reply
Public
Hidden
Add Reply
Back to List
철나라
Search
Diary List
황당한 오늘
148
새로운 출발을 위해
38
2012년까지
569
따뜻한 방
31
차가운 방
10
History
2013Year
1
2013Year11Month
1
2013Year all
2011Year
5
2011Year 7Month
1
2011Year 3Month
1
2011Year 2Month
3
2011Year all
2010Year
81
2010Year10Month
3
2010Year 8Month
2
2010Year 6Month
1
2010Year 5Month
3
2010Year 4Month
4
2010Year 3Month
22
2010Year 2Month
21
2010Year 1Month
25
2010Year all
2009Year
55
2009Year12Month
17
2009Year11Month
22
2009Year10Month
6
2009Year 9Month
3
2009Year 6Month
1
2009Year 4Month
1
2009Year 1Month
5
2009Year all
2008Year
38
2008Year12Month
1
2008Year11Month
2
2008Year10Month
2
2008Year 9Month
3
2008Year 8Month
7
2008Year 7Month
11
2008Year 6Month
10
2008Year 4Month
1
2008Year 2Month
1
2008Year all
2007Year
69
2007Year12Month
1
2007Year11Month
2
2007Year 9Month
2
2007Year 8Month
3
2007Year 7Month
4
2007Year 6Month
1
2007Year 5Month
2
2007Year 4Month
2
2007Year 3Month
12
2007Year 2Month
18
2007Year 1Month
22
2007Year all
2006Year
142
2006Year12Month
29
2006Year11Month
26
2006Year10Month
31
2006Year 9Month
25
2006Year 7Month
1
2006Year 6Month
1
2006Year 5Month
2
2006Year 3Month
1
2006Year 2Month
11
2006Year 1Month
15
2006Year all
2005Year
5
2005Year12Month
5
2005Year all
2003Year
115
2003Year12Month
1
2003Year11Month
3
2003Year10Month
8
2003Year 9Month
9
2003Year 8Month
12
2003Year 7Month
12
2003Year 6Month
4
2003Year 5Month
17
2003Year 4Month
19
2003Year 3Month
8
2003Year 2Month
8
2003Year 1Month
14
2003Year all
2002Year
58
2002Year12Month
7
2002Year11Month
7
2002Year10Month
12
2002Year 9Month
19
2002Year 8Month
8
2002Year 7Month
5
2002Year all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글세 말입니다. 살다 보니 별 생각을 다 합니다.
갑자기 미생물은 왜요??저두 EM에 관심이 있어요..^
강아지 완전 귀여워요^^
앗 그렇군요. 구설수 보다는 내 업무에 누군가가 상당히
꿈에서 말다툼을하면 구설수에 오를 일이 생긴다는 해몽이
나두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봐요,,,나 자신에 대해서도,
아뇨 집에 와서 늦게 쓰는 거랍니다. 가끔 ㅎㅎㅎ
전 여기서 그저 도우미일 뿐입니다. 신적인 존재가 될
정든 곳을 정리하시나보네요..지금 당장은 아니시겠죠?저
신과같은 존재이면 뭐하나요말씀하신대로 돈벌이를 만들질
Setting
Kishe.com Diary
Diary List
황당한 오늘
148
새로운 출발을 위해
38
2012년까지
569
따뜻한 방
31
차가운 방
10
Diary Top
Community Top
My Informaton
때로는 왕자가 되기도하고 공주가 되기도 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 식의 생각으로 세상을 아주 발가락 때 만큼도 여기지 않다가
조그만 아픔에 신을 원망하는 그런 속에서 산다.
나이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한다.
유독 그렇게 하고 싶은 나이가 바로 40대 후반인 모양이다.
젊게 보이고 싶고 마음은 아직 청춘인데, 사람들은 늙었다고 이야기하는 40대 후반
이제 자신의 모습을 찾는 시간이기도 하다.
때로는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젊은 처녀들과 어울려 놀고싶다. 그러나 그것은 내 상상일 뿐이다.
자신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궁색한 변명을 늘어 놓지만,
순수함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냥 순수하게 사랑하고 또 헤어지고,
과연 난 얼마나 진실을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있는지...
복에 겨운 내 모습을 어떻게 진솔되게 보여줄 수 있는가?
그래서 사람에게 교만하지 말라고 가르치나 보다.
한동안 이곳에 글을 올리지 않은 이유가 바로 그거다.
내가 얼마나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지 생각해 보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슬그머니 돌아와 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의 차이를 느끼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