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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항상 특별한 사람



누가 특별한가
내게 가장 특별한 사람은 누구인가
아내와 자식과 부모와 형제와 직장동료와 친구와 또 수많은 사람들
이들이 내게 특별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가장 특별한 사람은 아니다.

가장 특별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다.
아주 잘 아는 사실이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는 아는 것을 일부러 생각하지 않으려하고 있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사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내게 생명을 주고 이렇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준 바로 그 사람 말이다.
바로 그가 내 자신일수도 있다.
나는 바로 그에게 속한 것이니 말이다.
바로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알지못하는 사이에도 끊임없이 나를 위해
수고해 주는 많은 사람들이다.
바로 그가 진정한 나 자신인 것이다.

나를 있게 해준 사람들 바로 내게 가장 특별한 사람이다.

엄마는외계인
2006-10-14 15:55:31

좋은말씀이십니다. ^^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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