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2012년까지
https://kishe.com/songtai/7225
검색
철나라
도전 히스토리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웬 행사가 이리도 많은지
주말만 되면 이것 저것 갈 곳 가지 않아도 될 곳을 가려내야 한다.
행복한 고민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따끈한 찜질방에서 둥굴 거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텐데
그런 팔자는 아직 못되는 모양이다.
아침 새벽에 일어나 책을 좀 보다가 금방 여섯시다.
아파트 주변을 청소했다.
아직 깜깜한 밤이지만 그래도 가로등 불빛과 푸르스름한 여명에 그럭 저럭 큰 휴지조각들은 보였다.
냉장고를 뒤져 밑 반찬을 꺼내고 밥통 송에 흑미와 밤을 얹어 놓은 밥을 꺼내 한그릇 뚝딱 해 치운다.
베란다에 강아지가 낑낑 거린다.
새우깡 서너개를 던져 주니 와작 와작 맛있게 먹는다.
자 이제 출근하자.
늦잠만 자지 않으면 이런 생활의 연속인데 가끔 늦잠이 리듬을 깨어 놓는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6-11-03
조회 : 424
댓글 :
1
엄마는외계인
2006-11-04 00:21:25
저는 잠이 부족하면 하루가 피곤해요, ab형은 잠이 보약이래요..ㅋ 저두 잠을 줄이고 싶어요..=_=
삭제
댓글
댓글 작성
공개
비밀
댓글 등록
리스트로
철나라
검색
일기장 리스트
황당한 오늘
148
새로운 출발을 위해
38
2012년까지
569
따뜻한 방
31
차가운 방
10
히스토리
2013년
1
2013년11월
1
2013년 전체보기
2011년
5
2011년 7월
1
2011년 3월
1
2011년 2월
3
2011년 전체보기
2010년
81
2010년10월
3
2010년 8월
2
2010년 6월
1
2010년 5월
3
2010년 4월
4
2010년 3월
22
2010년 2월
21
2010년 1월
25
2010년 전체보기
2009년
55
2009년12월
17
2009년11월
22
2009년10월
6
2009년 9월
3
2009년 6월
1
2009년 4월
1
2009년 1월
5
2009년 전체보기
2008년
38
2008년12월
1
2008년11월
2
2008년10월
2
2008년 9월
3
2008년 8월
7
2008년 7월
11
2008년 6월
10
2008년 4월
1
2008년 2월
1
2008년 전체보기
2007년
69
2007년12월
1
2007년11월
2
2007년 9월
2
2007년 8월
3
2007년 7월
4
2007년 6월
1
2007년 5월
2
2007년 4월
2
2007년 3월
12
2007년 2월
18
2007년 1월
22
2007년 전체보기
2006년
142
2006년12월
29
2006년11월
26
2006년10월
31
2006년 9월
25
2006년 7월
1
2006년 6월
1
2006년 5월
2
2006년 3월
1
2006년 2월
11
2006년 1월
15
2006년 전체보기
2005년
5
2005년12월
5
2005년 전체보기
2003년
115
2003년12월
1
2003년11월
3
2003년10월
8
2003년 9월
9
2003년 8월
12
2003년 7월
12
2003년 6월
4
2003년 5월
17
2003년 4월
19
2003년 3월
8
2003년 2월
8
2003년 1월
14
2003년 전체보기
2002년
58
2002년12월
7
2002년11월
7
2002년10월
12
2002년 9월
19
2002년 8월
8
2002년 7월
5
2002년 전체보기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글세 말입니다. 살다 보니 별 생각을 다 합니다.
갑자기 미생물은 왜요??저두 EM에 관심이 있어요..^
강아지 완전 귀여워요^^
앗 그렇군요. 구설수 보다는 내 업무에 누군가가 상당히
꿈에서 말다툼을하면 구설수에 오를 일이 생긴다는 해몽이
나두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봐요,,,나 자신에 대해서도,
아뇨 집에 와서 늦게 쓰는 거랍니다. 가끔 ㅎㅎㅎ
전 여기서 그저 도우미일 뿐입니다. 신적인 존재가 될
정든 곳을 정리하시나보네요..지금 당장은 아니시겠죠?저
신과같은 존재이면 뭐하나요말씀하신대로 돈벌이를 만들질
설정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리스트
황당한 오늘
148
새로운 출발을 위해
38
2012년까지
569
따뜻한 방
31
차가운 방
10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
주말만 되면 이것 저것 갈 곳 가지 않아도 될 곳을 가려내야 한다.
행복한 고민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따끈한 찜질방에서 둥굴 거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텐데
그런 팔자는 아직 못되는 모양이다.
아침 새벽에 일어나 책을 좀 보다가 금방 여섯시다.
아파트 주변을 청소했다.
아직 깜깜한 밤이지만 그래도 가로등 불빛과 푸르스름한 여명에 그럭 저럭 큰 휴지조각들은 보였다.
냉장고를 뒤져 밑 반찬을 꺼내고 밥통 송에 흑미와 밤을 얹어 놓은 밥을 꺼내 한그릇 뚝딱 해 치운다.
베란다에 강아지가 낑낑 거린다.
새우깡 서너개를 던져 주니 와작 와작 맛있게 먹는다.
자 이제 출근하자.
늦잠만 자지 않으면 이런 생활의 연속인데 가끔 늦잠이 리듬을 깨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