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グイン
会員登録
2012년까지
https://kishe.com/songtai/7225
検索
철나라
挑戦履歴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나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나이 오십이 넘으면 아무 생각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꿈도 잃었고, 욕심도 버리고,
신선처럼 사는 줄 알았습니다.
여자도 그저 귀엽게보고,
사랑은 말라 비틀어져 버렸고,
우정을 개 밥으로 줘 버렸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나이 오십이 넘으니
사랑도 새삼 스럽고,
오래된 친구들도 새삼 그리워지고
여자들도 예사롭지 않게 보이고
사랑도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처럼 보이는 군요.
그러나 사람들은 나를 그렇게 보지 않는군요.
어머 오십이예요?
아니 그 나이에 웬 채팅,
아니 인터넷을 뭔다고 눈도 아플텐데
그들은 나이를 먹지 않을 듯이 말합니다.
그리고
그 나이가 되면
여자는 그저 여자로 귀엽게만 보고
사랑은 완전히 아카페 사랑으로
욕심은 다 늙어서 그저 가진 것 다 풀어줘 가면서
새털같이 많은 시간 여유있게 지낼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나이 오십이 된 지금
미래는 불투명하고
내가 살아온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돌아보게 되고
젊은 여인네를 보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 거리고
아들 놈이 얼마나 예쁜 며느리를 데려올까 기대가 되기도 하고
아하 나이가 먹을 수록 아이가 된다고 하더니
그것이 헛 말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 세상을 달관한 듯이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제 세상을 새롭게 배운다는 눈으로 돌아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과는 다르게
또다른 인생을 설계하기에
어린아이가 되는 모양이다.
暗号化
暗号を解読しました。
暗号化
暗号解読を失敗しました
2006-12-11
読み : 485
回答 :
2
엄마는외계인
2006-12-11 17:39:43
그렇군요. 저두 한편으론 그렇게 생각했어요. 노후엔 인생을 즐기며 여유있게 사는게 좋다고- 그런데 면장님 글보면서 깨달았네요^^ 많다고 생각한 숫자가 결코 많지도 않은거네요,,
削除
回答
Sincerely
2006-12-12 14:39:55
젊게 산다는 개념이 아니라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것.
削除
回答
回答登録
公開
秘密
回答登録
リストへ
철나라
検索
ダイアリ一覧
황당한 오늘
148
새로운 출발을 위해
38
2012년까지
569
따뜻한 방
31
차가운 방
10
アーカイブ
2013年
1
2013年11月
1
2013年度すべてを見る
2011年
5
2011年 7月
1
2011年 3月
1
2011年 2月
3
2011年度すべてを見る
2010年
81
2010年10月
3
2010年 8月
2
2010年 6月
1
2010年 5月
3
2010年 4月
4
2010年 3月
22
2010年 2月
21
2010年 1月
25
2010年度すべてを見る
2009年
55
2009年12月
17
2009年11月
22
2009年10月
6
2009年 9月
3
2009年 6月
1
2009年 4月
1
2009年 1月
5
2009年度すべてを見る
2008年
38
2008年12月
1
2008年11月
2
2008年10月
2
2008年 9月
3
2008年 8月
7
2008年 7月
11
2008年 6月
10
2008年 4月
1
2008年 2月
1
2008年度すべてを見る
2007年
69
2007年12月
1
2007年11月
2
2007年 9月
2
2007年 8月
3
2007年 7月
4
2007年 6月
1
2007年 5月
2
2007年 4月
2
2007年 3月
12
2007年 2月
18
2007年 1月
22
2007年度すべてを見る
2006年
142
2006年12月
29
2006年11月
26
2006年10月
31
2006年 9月
25
2006年 7月
1
2006年 6月
1
2006年 5月
2
2006年 3月
1
2006年 2月
11
2006年 1月
15
2006年度すべてを見る
2005年
5
2005年12月
5
2005年度すべてを見る
2003年
115
2003年12月
1
2003年11月
3
2003年10月
8
2003年 9月
9
2003年 8月
12
2003年 7月
12
2003年 6月
4
2003年 5月
17
2003年 4月
19
2003年 3月
8
2003年 2月
8
2003年 1月
14
2003年度すべてを見る
2002年
58
2002年12月
7
2002年11月
7
2002年10月
12
2002年 9月
19
2002年 8月
8
2002年 7月
5
2002年度すべてを見る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글세 말입니다. 살다 보니 별 생각을 다 합니다.
갑자기 미생물은 왜요??저두 EM에 관심이 있어요..^
강아지 완전 귀여워요^^
앗 그렇군요. 구설수 보다는 내 업무에 누군가가 상당히
꿈에서 말다툼을하면 구설수에 오를 일이 생긴다는 해몽이
나두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봐요,,,나 자신에 대해서도,
아뇨 집에 와서 늦게 쓰는 거랍니다. 가끔 ㅎㅎㅎ
전 여기서 그저 도우미일 뿐입니다. 신적인 존재가 될
정든 곳을 정리하시나보네요..지금 당장은 아니시겠죠?저
신과같은 존재이면 뭐하나요말씀하신대로 돈벌이를 만들질
設定
Kishe.com日記帳
ダイアリ一覧
황당한 오늘
148
새로운 출발을 위해
38
2012년까지
569
따뜻한 방
31
차가운 방
10
ダイアリー
コミュニティトップ
自分の情報
나이 오십이 넘으면 아무 생각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꿈도 잃었고, 욕심도 버리고,
신선처럼 사는 줄 알았습니다.
여자도 그저 귀엽게보고,
사랑은 말라 비틀어져 버렸고,
우정을 개 밥으로 줘 버렸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나이 오십이 넘으니
사랑도 새삼 스럽고,
오래된 친구들도 새삼 그리워지고
여자들도 예사롭지 않게 보이고
사랑도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처럼 보이는 군요.
그러나 사람들은 나를 그렇게 보지 않는군요.
어머 오십이예요?
아니 그 나이에 웬 채팅,
아니 인터넷을 뭔다고 눈도 아플텐데
그들은 나이를 먹지 않을 듯이 말합니다.
그리고
그 나이가 되면
여자는 그저 여자로 귀엽게만 보고
사랑은 완전히 아카페 사랑으로
욕심은 다 늙어서 그저 가진 것 다 풀어줘 가면서
새털같이 많은 시간 여유있게 지낼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나이 오십이 된 지금
미래는 불투명하고
내가 살아온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돌아보게 되고
젊은 여인네를 보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 거리고
아들 놈이 얼마나 예쁜 며느리를 데려올까 기대가 되기도 하고
아하 나이가 먹을 수록 아이가 된다고 하더니
그것이 헛 말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 세상을 달관한 듯이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제 세상을 새롭게 배운다는 눈으로 돌아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과는 다르게
또다른 인생을 설계하기에
어린아이가 되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