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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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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2006년의 마지막 날
특별한 날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그저 어제에 이은 오늘이고
오늘에 연속된 내일 일 뿐일까?
둘다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겠지.
그래도 가족과 함께 또 이웃과 함께
따듯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돼 기쁘다.
항상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오늘 행복이 내일로 이어진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또 어제가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다는 것은
더욱 기쁜 일이다.
다 나와 같은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나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다.
삶이 기쁜 인생을 보내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일까?
새해에는 더욱 행복한 인생이 될거다.
그리고 그렇게도 간절히 원했던
아름다운 사랑이
평생 가슴속에 담고 살아야 될 사랑이
내게 시작될 것이라는 그런 예감이 든다.
역시 삶은 사랑이고 사랑은 행복이며
결국 사랑은 삶에 가장 중요한 의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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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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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
2
Sincerely
2006-12-31 17:01:08
2007년엔 더욱 많고 애틋한 사랑을 담고 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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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
2006-12-31 22:12:26
^^ 삼촌~새해에도 행복하세욧~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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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말입니다. 살다 보니 별 생각을 다 합니다.
갑자기 미생물은 왜요??저두 EM에 관심이 있어요..^
강아지 완전 귀여워요^^
앗 그렇군요. 구설수 보다는 내 업무에 누군가가 상당히
꿈에서 말다툼을하면 구설수에 오를 일이 생긴다는 해몽이
나두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봐요,,,나 자신에 대해서도,
아뇨 집에 와서 늦게 쓰는 거랍니다. 가끔 ㅎㅎㅎ
전 여기서 그저 도우미일 뿐입니다. 신적인 존재가 될
정든 곳을 정리하시나보네요..지금 당장은 아니시겠죠?저
신과같은 존재이면 뭐하나요말씀하신대로 돈벌이를 만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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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제가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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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와 같은 수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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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기쁜 인생을 보내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일까?
새해에는 더욱 행복한 인생이 될거다.
그리고 그렇게도 간절히 원했던
아름다운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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