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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나 자신에게 대해 생각해보는 2월

이번 달에는 나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성격, 외모, 기타 주변환경 등 여러가지를 조목 조목 따져 봐야겠다.
왜냐하면 내가 가진 문제를 남들은 알고 있는데 나만 모르고 있는듯 하다.
다른 사람들이 참 말하기 곤란한 그런 나쁜 성격은 아닌지
또 위선적이지는 아닌지
조금 추책이 없다고 생각은 해 왔는데 조금이 아니라 많이 주책이 없는지
등등 여러가지 나에 대해 생각을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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