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2012년까지
https://kishe.com/songtai/7225
검색
철나라
도전 히스토리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엄지를 치켜 세우며
난 젊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20년이 넘게 차이가 나는 어린 직원들하고도 곧잘 농담도 하고
때로는 진한 사랑 이야기도 나누고
또 때로는 고민을 들어주고 또 나름대로 내 고민도 들려준다.
하루는 여직원이 날 보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 내게 보인다.
"음 내가 최고라는 뜻이로구나", 당연히 그렇겠지 생각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다는 데 문제가 있더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운 이유는
먼저 엄지 손가락 처럼 키가 작다는 것이고,
치켜 세운 엄지손가락 머리를 보면 많이 벗겨졌다는 것이고
그리고 나머지 네 손가락이 뭉쳐저 있는 것은 배가 나왔다는 뜻 이란다
허허허
그 사이 마나님이 주유소에서 전화가 왔다.
디젤 차 인데 휘발유를 주입했단다.
시동을 걸면 안된다.
다시 기름을 다 빼어내고 주유를 해야 하는데,
잘 할 것이라고 믿어야 겠지.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7-02-13
조회 : 485
댓글 :
1
엄마는외계인
2007-02-14 14:35:12
^^ ㅎㅎㅎㅎ 너무 웃겼어요~
삭제
댓글
댓글 작성
공개
비밀
댓글 등록
리스트로
철나라
검색
일기장 리스트
황당한 오늘
148
새로운 출발을 위해
38
2012년까지
569
따뜻한 방
31
차가운 방
10
히스토리
2013년
1
2013년11월
1
2013년 전체보기
2011년
5
2011년 7월
1
2011년 3월
1
2011년 2월
3
2011년 전체보기
2010년
81
2010년10월
3
2010년 8월
2
2010년 6월
1
2010년 5월
3
2010년 4월
4
2010년 3월
22
2010년 2월
21
2010년 1월
25
2010년 전체보기
2009년
55
2009년12월
17
2009년11월
22
2009년10월
6
2009년 9월
3
2009년 6월
1
2009년 4월
1
2009년 1월
5
2009년 전체보기
2008년
38
2008년12월
1
2008년11월
2
2008년10월
2
2008년 9월
3
2008년 8월
7
2008년 7월
11
2008년 6월
10
2008년 4월
1
2008년 2월
1
2008년 전체보기
2007년
69
2007년12월
1
2007년11월
2
2007년 9월
2
2007년 8월
3
2007년 7월
4
2007년 6월
1
2007년 5월
2
2007년 4월
2
2007년 3월
12
2007년 2월
18
2007년 1월
22
2007년 전체보기
2006년
142
2006년12월
29
2006년11월
26
2006년10월
31
2006년 9월
25
2006년 7월
1
2006년 6월
1
2006년 5월
2
2006년 3월
1
2006년 2월
11
2006년 1월
15
2006년 전체보기
2005년
5
2005년12월
5
2005년 전체보기
2003년
115
2003년12월
1
2003년11월
3
2003년10월
8
2003년 9월
9
2003년 8월
12
2003년 7월
12
2003년 6월
4
2003년 5월
17
2003년 4월
19
2003년 3월
8
2003년 2월
8
2003년 1월
14
2003년 전체보기
2002년
58
2002년12월
7
2002년11월
7
2002년10월
12
2002년 9월
19
2002년 8월
8
2002년 7월
5
2002년 전체보기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글세 말입니다. 살다 보니 별 생각을 다 합니다.
갑자기 미생물은 왜요??저두 EM에 관심이 있어요..^
강아지 완전 귀여워요^^
앗 그렇군요. 구설수 보다는 내 업무에 누군가가 상당히
꿈에서 말다툼을하면 구설수에 오를 일이 생긴다는 해몽이
나두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봐요,,,나 자신에 대해서도,
아뇨 집에 와서 늦게 쓰는 거랍니다. 가끔 ㅎㅎㅎ
전 여기서 그저 도우미일 뿐입니다. 신적인 존재가 될
정든 곳을 정리하시나보네요..지금 당장은 아니시겠죠?저
신과같은 존재이면 뭐하나요말씀하신대로 돈벌이를 만들질
설정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리스트
황당한 오늘
148
새로운 출발을 위해
38
2012년까지
569
따뜻한 방
31
차가운 방
10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
20년이 넘게 차이가 나는 어린 직원들하고도 곧잘 농담도 하고
때로는 진한 사랑 이야기도 나누고
또 때로는 고민을 들어주고 또 나름대로 내 고민도 들려준다.
하루는 여직원이 날 보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 내게 보인다.
"음 내가 최고라는 뜻이로구나", 당연히 그렇겠지 생각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다는 데 문제가 있더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운 이유는
먼저 엄지 손가락 처럼 키가 작다는 것이고,
치켜 세운 엄지손가락 머리를 보면 많이 벗겨졌다는 것이고
그리고 나머지 네 손가락이 뭉쳐저 있는 것은 배가 나왔다는 뜻 이란다
허허허
그 사이 마나님이 주유소에서 전화가 왔다.
디젤 차 인데 휘발유를 주입했단다.
시동을 걸면 안된다.
다시 기름을 다 빼어내고 주유를 해야 하는데,
잘 할 것이라고 믿어야 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