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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정이 빠듯하다.
아침 4시 30분 기상
마나님 차가 수리 들어가서 내 가마틀로 마나님 새벽기도에 모셔다 드리고
아들과 아침을 차려 먹은 후에 출근
회사에 들어와서 아침 체조를 하고 현장을 한 바퀴 돌아본다.
직원들이 작업하는 데 위험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고
사무실에 돌아오면 10시 가까이 된다.
메일 들어 온 것을 정리하고, 어제 준비해 두었던 자료들을 담당자들에게 보내주고 나면 오전이 후딱이다.
점심시간에는 탁구장에 가서 탁구를 30분 정도 치고나서 점심을 먹고 양치질을 하면 바로 오후 일과 시작이다.
대충 오후의 일정을 살펴보고 특별한 회의나 모임이 없으면 2시쯤 되어 다시 현장을 한 바퀴 돌아본다
미비한 점이 있으면 확인하고 관련 부서에 연락해 협조를 요청하기도 한다.
그럭 저럭 인터넷을 한 바퀴 돌아볼 틈이 생긴다.
그러면 퇴근 시간이 다 되어간다.
샤워를 하고 나서 다시 나의 일정을 시작한다.
성경쓰기와 영화보기를 동시에 한다.
고전 애니메이션을 다 보아야 겠다고 계획하면서
100편에 달하는 에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한다.
시간은 바람처럼 흘러 9시가되면 슬금 슬금 퇴근 준비를 하고 나선다.
집에 돌아와 대충 청소를 하고 가족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11시.
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이다.
이런 하루 하루가 매일 반복된다.
가끔은 데이트 신청이 들어와 바람을 피우기도 하지만
대부분 일과가 틀에 밖힌듯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