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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히스토리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돌아보면 아까웠던 것들
아침에 문득 옛노래를 들으며 회상에 젖어 봅니다.
이런 음악들을 생각해보니 예전에 서울서 창원으로 이사올 때
모두 버린 것이 무척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면 지금 가지고 있으면 그 또한 짐 덩이밖에 더 되겠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 외에도 다듬이 돌, 마당에 놓였던 절구, 발틀이 달린 재봉틀, 크고 작은 장독
그 모든 것이 참 아깝다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만약 가지고 왔다 하더라도 그 짐들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오늘 아침은 그윽한 커피 한 잔과 더불어
흘러간 옛노래에 흠뻑 취하고 싶은 시간입니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8-06-10
조회 : 588
댓글 :
1
엄마는외계인
2008-06-10 11:32:04
맞아요~ 저두 뭐 이것저것 모으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반대로 저희 아버지는 조금이라도 쌓아두는걸 싫어하셔서 ㅋㅋ 맨날 싸워요~ 넓적한 창고를 더 넓게 써야 하는 아버지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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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말입니다. 살다 보니 별 생각을 다 합니다.
갑자기 미생물은 왜요??저두 EM에 관심이 있어요..^
강아지 완전 귀여워요^^
앗 그렇군요. 구설수 보다는 내 업무에 누군가가 상당히
꿈에서 말다툼을하면 구설수에 오를 일이 생긴다는 해몽이
나두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봐요,,,나 자신에 대해서도,
아뇨 집에 와서 늦게 쓰는 거랍니다. 가끔 ㅎㅎㅎ
전 여기서 그저 도우미일 뿐입니다. 신적인 존재가 될
정든 곳을 정리하시나보네요..지금 당장은 아니시겠죠?저
신과같은 존재이면 뭐하나요말씀하신대로 돈벌이를 만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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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면 지금 가지고 있으면 그 또한 짐 덩이밖에 더 되겠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 외에도 다듬이 돌, 마당에 놓였던 절구, 발틀이 달린 재봉틀, 크고 작은 장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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