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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포기하지 마라 도전하라

나의 도전 일기는 오늘도 계속된다.

그러나 포기하고 말았다.


그 포기한 이유는 상대가 싫어하기 때문이다.


상대적인 것은 포기라기 보다는 양보라고 해하하겠다.


절대적인 것은 절대 포기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상대적인 것은 때로는 양보할 필요가 있다.


 


세상은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양보가 올바른 것인지는 좀 더 생각해 봐야 할 일이다.


사람들은 순간적으로 좋으면서도 싫은 척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난 그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 쉽게 포기하고 양보한다.


그것이 도리어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는데 말이다.


그러나 그렇게 까지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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