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에 얽힌 사연

이것은 하인드 스토리라고 실화야

화왕산 극기훈련을 마치고 오는 버스 안에서

임 부회장이 비아그라를 가져와서 화제가 만발한 가운데

돼지족발 남은 것이 있어 술안주로 아주 좋았지.

그런데 족발에 찍어 먹을 막장도 새우젖도 없었지.

"에이 새우젖도 없어?"

비아그라를 쳐다보고 있던 한 동료가 이소리를 듣고

"임마 먹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세워"

"그게 아니고 세워 좆이 아니라 새우젖"

옆에 한 사람이 듣고

"일동 주목! 모두 세워 좆"

"대체 뭔 소리여?"

"암튼 세워 좆"

우리는 그때 눈치챗다.

옛날 새우젖 장사가 왜 아줌마들에게 사랑을 받았는지.

남편들 듣게 큰 소리로 동네 방네 외치고 다니던 "세워 좆" 장사가 인기가 있었는지 말이다.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황당한 오늘 148 새로운 출발을 위해 38 2012년까지 569 따뜻한 방 31 차가운 방 10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