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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Queen도 엉덩방아를 찧는다.

오늘도 연아 이야기로 이어진다.

프리 부분에서 점프가 엉클어지면서


결국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하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라는 듯


툭 털고 일어나 다시 음악을 탄다.


그리고 미소까지



 


그것이 Queen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다.


 


우리네 인생살이에도 엉덩방아가 어찌 없겠는가


그것을 얼마나 빨리 인정하고 툭툭 털어내고


다시 인생에 미소를 짓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엄마는외계인
2009-11-17 19:55:55

^너무 쉬운 이치인데두 참 어려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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