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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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
2009-11-30 21: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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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일적으론 긍정적이에요~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증가하였으니깐요.. ^^ 발전하고 있음이 보이네요,,
맞아요 눈앞에 당장 보이지 않아도 발전함을 스스로 느끼면 그게 성공적인거죠,,
호박.......부침개 해 먹으면 좋겠네요^^ 저희집에도 몇개 있는데 제가 워낙 좋아해서..
어제 먹고 싶었는데 호박 긁기 귀찮아서 그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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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2009-12-01 13: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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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긁는 거 재미 있는데, 언제 시간 내서 함께 호박 긁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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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어떻게 살았는가 평가한다면
누가 평가를 해야 하는가?
바로 나 자신이 평가를 해야 할 것이다.
역사에 의한 평가이니, 사람들의 이목에 의한 평가니
하는 것들은 모두 덧 없는 것들이며
모두가 그들의 입맛에 맞게 평가하는 것일 뿐
자신을 평가하는 것은 오직 스스로가 평가하는 것이다.
올해 나는 꽤나 성공적으로 살았다.
목표로 했던 성경 타이핑 하기를 초과 달성 했고,
정년 후에 목표를 아직도 잊지 않고 간직하고 있고
또 그것을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록 당장 내 눈앞에 변화되는 것은 없다.
그 흔한 세잎 크로바 처럼
들판에 널려 있는 것 들이다.
그러나 그것을 소중히 알고 행복하다는 것을 아는 것은
알렉산더 대왕이 전 세계를 정복하고도
자신의 욕망 속에서 몸부림 치며 죽어간 것과
디오게네스의 한 줌 햇볕을 즐기며 산 것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다.
당신은 누가 평가할 것인가?
바로 당신 자신일 뿐이다.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평가로
보람을 가지고 산 2009년에 환한 미소를 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