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ign Up
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나에 대한 평가

2009년을 어떻게 살았는가 평가한다면

누가 평가를 해야 하는가?


바로 나 자신이 평가를 해야 할 것이다.


역사에 의한 평가이니, 사람들의 이목에 의한 평가니


하는 것들은 모두 덧 없는 것들이며


모두가 그들의 입맛에 맞게 평가하는 것일 뿐


 


자신을 평가하는 것은 오직 스스로가 평가하는 것이다.


올해 나는 꽤나 성공적으로 살았다.


목표로 했던 성경 타이핑 하기를 초과 달성 했고,


정년 후에 목표를 아직도 잊지 않고 간직하고 있고


또 그것을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록 당장 내 눈앞에 변화되는 것은 없다.


그 흔한 세잎 크로바 처럼


들판에 널려 있는 것 들이다.


 


그러나 그것을 소중히 알고 행복하다는 것을 아는 것은


알렉산더 대왕이 전 세계를 정복하고도


자신의 욕망 속에서 몸부림 치며 죽어간 것과


디오게네스의 한 줌 햇볕을 즐기며 산 것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다.


 


당신은 누가 평가할 것인가?


바로 당신 자신일 뿐이다.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평가로


보람을 가지고 산 2009년에 환한 미소를 보내길 바란다.



엄마는외계인
2009-11-30 21:31:56

저두,,, 일적으론 긍정적이에요~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증가하였으니깐요.. ^^ 발전하고 있음이 보이네요,,

맞아요 눈앞에 당장 보이지 않아도 발전함을 스스로 느끼면 그게 성공적인거죠,,

호박.......부침개 해 먹으면 좋겠네요^^ 저희집에도 몇개 있는데 제가 워낙 좋아해서..
어제 먹고 싶었는데 호박 긁기 귀찮아서 그냥....;;;ㅋㅋ
철나라
2009-12-01 13:17:22

호박 긁는 거 재미 있는데, 언제 시간 내서 함께 호박 긁어요. ㅎㅎㅎㅎ
Write Reply

Diary List

황당한 오늘 148 새로운 출발을 위해 38 2012년까지 569 따뜻한 방 31 차가운 방 10

History

Kishe.com Diary
Diary Top Community Top My Informa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