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2009-12-28
조회 : 531
댓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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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
2009-12-28 10: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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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아차 싶은 순간이네요,,전에 책에서 읽은적 있는 내용인데,,역시 면장님,,^^
저 보라고 하신 얘기죠?ㅋ 아닌가요??ㅋㅋ
안타까운건........행동으로 보여주고 그걸 깨달을 쯤이면 그땐 이미 그 친구는 많은걸 잃었을테니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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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2009-12-28 13: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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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그래서 좋은 친구를 만들기 힘든 것인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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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빨간줄
2009-12-29 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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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어서.... ㅋㅋ
사람의 일은 대부분 말로 인해 상처를 준다.
말로 엮여서 곤욕을 치루거나 한 마디 말을 잘못해서 좋은 친구를 적으로 돌려 버리는 일도 종종 있다.
그럼 어떻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은 친구를 만들 수 있나?
정말 좋은 친구로 정해서 꼭 필요한 친구가 되려면 말이 필요없다. 그것은 서로 통하는 것이다.
그러나 괜스리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안타까움에 한 마디 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대부분이 낭패를 당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 상대방의 충분한 속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충고는 삼가하고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
만약 돈으로 고생하는 친구에게 돈 버는 법에 대해서 충고를 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정 보기 안타까우면 자신의 돈을 주면 된다.
또 술을 끊지 못해서 몸부림 치는 친구가 있다면 술을 끊으라고 충고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는 것이다.
스스로 잘 아는 것을 또 자신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아는 사람에게 그것을 충고한다는 것은 결국은 제 잘난척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충고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그도 안 될 때는 잠잠히 지켜 보는 것이 정말 좋은 친구다.
왜냐하면 그 아픔을 같이 나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값싼 동정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친구가 되는 지름길이다.
친구를 위한 조언은 말로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도리어 충고는 그 친구를 잃고 마는 어리석은 말이 되고 말 것이다.
내 친구 밥먹고 이 친구에게는 말이 필요 없다. 과자 한 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