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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멋진 인생을 꿈꾸며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하려는데 왜 덕혜옹주 생각이 날까?
덕혜옹주는 고종의 외동딸, 나라의 왕족으로 태어나
고종의 사랑을 듬뿍 받은 그녀의 삶은 어땟을까?
8살에 덕혜옹주 아버지인 고종황제는 일본에 의해 독살되고
자신은 일본으로 끌려가게 된다.
이 때부터 말을 잃은 덕혜옹주는 지극히 고독한 속에서
내성적인 성격에 조발성 치매라는 정신병을 앓게 된다.
일본은 한국 국민의 덕혜옹주에 대한 관심을 잃게 하려고
서둘러 일본인과 결혼을 시킨다.
그리고 일본 패망후 일본인 남편은 덕혜옹주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후 자신은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한다.

철저하게 운병으로부터 배신 당한 그녀의 한 많은 삶,


덕혜옹주를 생각해보면 타고난 운명보다는 본인의 마음이 운명을 바꾸는 것이 아닌가.
덕혜옹주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것이 하나 있다.
현실을 받아들이며 삶을 좀더 여유롭게 살았으면 그렇게 비참한 삶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비록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새로운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인생은 지금부터라는 말이 생각나게 한다.




이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운명에 자신을 맏기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하겠지.


자 우리 멋진 인생을 꿈꾸며 새로운 마음으로 살자/
열심히 살자.

엄마는외계인
2010-02-01 21:08:34

덕혜옹주 이야기가 영화로 나오나요?어디서 얼핏 선전하는걸 들었는데 제대로 못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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