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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아! 오지게 걸렸다.

그렇게 내가 싸가지 없는 것은 아닌데,

아니지 사람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원래 싸가지 없는 것인지도 모르지.


 


암튼 또 내 글이 싸가지가 없었거나.


쓸데없는 짓을 한 것 같다.


 


앞에 일기에 꼬리 달렸듯이 그런 망측한 일이 일어났다.


원래 실수를 잘 하는 성격이기에


 


또 그냥 그렇게 실수를 했구나 하고 넘어간다.


 


괜히 아무런 정말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


아무 인연도 없는 사람에게 모진 소리 듣는 것도 다 내 잘못이 아니겠는가?


 


이런 온 라인에서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그렇다고 이런 온 라인 상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는다고 마음 상할 필요는 없다.


 


그저 허허 하고 넘어가면 되는 것을


 


그래서 또 허허 하고 넘어간다.


 


에휴휴



엄마는외계인
2010-03-25 18:56:34

제가 하는 카페서도 운영진 회의는 만나서 해요,,아님 통화를 하던지,,
글이란게,,참,,,사람맘을 대변하는것 같으면서도 읽는 사람에 따라 얼마던지 틀려질수 있으니깐요,,, 저두 글로 보면 그사람들한테 섭섭하거나 뭐 그런거 많은데 그냥 그러러니 하고 넘겨요~서로를 잘 모르면 많이 일어나는 일니니깐 별 신경 안쓰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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