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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비가 와도 좋은 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가 왔다.

오전 일과로 현장 한 바퀴,


오후 일과로 또 현장 한 바퀴.


 


현장에서 안전 관리자를 만나면


즐거워야 한다.


마음이 푸근해져야 한다.


무엇이든지 부탁하고 싶어져야 한다.


말을 건네고 싶어야 한다.


눈을 마주치고 싶어진다.


 


그를 만나면 언제나 행운이 따른다.


 


이런 안전관리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회사의 정책과는 상관 없이


내가 추구하는 현장의 안전관리자 상이다.


 




철나라
2010-04-01 15:48:29

재미있지요. 인터넷을 다니다 보면 별게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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