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2012년까지
https://kishe.com/songtai/7225
검색
철나라
도전 히스토리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요한이 대형사고 터뜨리다.
절대 아빠를 닮지 않은 아들 요한이가 사고를 쳤다.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이 산만하고 전혀 집중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그런데 대형 사고를 낸 것이다.
요즘 학교에서 서로 깨물기 놀이를 한단다.
팔이나 손, 어깨를 깨물어 이빨자국을 내어 놓는 것인데,
장난 수준이 조금 높은 것 같다.
드디어 친구 녀석이 깨물려고 덤벼드는 것을 한 주먹 꽝 했는 모양이다.
그런데 그것이 잘못 되어 눈에 정통으로 맞는 바람에
친구인 민호가 경상대학병원에서 장장 3시간의 대형 수술을 받아야 했다.
퇴근길에 소식을 듣고 부랴 부랴 진주로 내 달았다.
진주 경상대학병원에 도착하니 밤 8시가 조금 넘었다.
응급실에 물어보니 수술실로 들어갔단다.
졸지에 가해자 부모가 됐고, 손이 발이되도록 빌고 또빌고,...
밤 11시쯤 되어서 수술이 끝나 민호가 나왔다.
입원을 해야된다니, 입원에 필요한 물건을 이것 저것 사다가 주고
집에 돌아오니 새벽 1시가 조금 넘었다.
에고, 에고,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2003-05-29
조회 : 315
댓글 :
2
엄마는외계인
2003-05-29 11:15:30
ㅡㅡ;;;; 애들은 장난을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 모르는거 같아요.. 면장님..힘들시겠어요..;;;
삭제
댓글
hyserapina
2003-05-30 05:30:31
면장님 아들다운가요..? ^^;;
그렇게 크면서 앎의 즐거움.. 끼달음의 즐거움을 찾는거겠지요...
삭제
댓글
댓글 작성
공개
비밀
댓글 등록
리스트로
철나라
검색
일기장 리스트
황당한 오늘
148
새로운 출발을 위해
38
2012년까지
569
따뜻한 방
31
차가운 방
10
히스토리
2013년
1
2013년11월
1
2013년 전체보기
2011년
5
2011년 7월
1
2011년 3월
1
2011년 2월
3
2011년 전체보기
2010년
81
2010년10월
3
2010년 8월
2
2010년 6월
1
2010년 5월
3
2010년 4월
4
2010년 3월
22
2010년 2월
21
2010년 1월
25
2010년 전체보기
2009년
55
2009년12월
17
2009년11월
22
2009년10월
6
2009년 9월
3
2009년 6월
1
2009년 4월
1
2009년 1월
5
2009년 전체보기
2008년
38
2008년12월
1
2008년11월
2
2008년10월
2
2008년 9월
3
2008년 8월
7
2008년 7월
11
2008년 6월
10
2008년 4월
1
2008년 2월
1
2008년 전체보기
2007년
69
2007년12월
1
2007년11월
2
2007년 9월
2
2007년 8월
3
2007년 7월
4
2007년 6월
1
2007년 5월
2
2007년 4월
2
2007년 3월
12
2007년 2월
18
2007년 1월
22
2007년 전체보기
2006년
142
2006년12월
29
2006년11월
26
2006년10월
31
2006년 9월
25
2006년 7월
1
2006년 6월
1
2006년 5월
2
2006년 3월
1
2006년 2월
11
2006년 1월
15
2006년 전체보기
2005년
5
2005년12월
5
2005년 전체보기
2003년
115
2003년12월
1
2003년11월
3
2003년10월
8
2003년 9월
9
2003년 8월
12
2003년 7월
12
2003년 6월
4
2003년 5월
17
2003년 4월
19
2003년 3월
8
2003년 2월
8
2003년 1월
14
2003년 전체보기
2002년
58
2002년12월
7
2002년11월
7
2002년10월
12
2002년 9월
19
2002년 8월
8
2002년 7월
5
2002년 전체보기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글세 말입니다. 살다 보니 별 생각을 다 합니다.
갑자기 미생물은 왜요??저두 EM에 관심이 있어요..^
강아지 완전 귀여워요^^
앗 그렇군요. 구설수 보다는 내 업무에 누군가가 상당히
꿈에서 말다툼을하면 구설수에 오를 일이 생긴다는 해몽이
나두 아직 믿음이 부족한가봐요,,,나 자신에 대해서도,
아뇨 집에 와서 늦게 쓰는 거랍니다. 가끔 ㅎㅎㅎ
전 여기서 그저 도우미일 뿐입니다. 신적인 존재가 될
정든 곳을 정리하시나보네요..지금 당장은 아니시겠죠?저
신과같은 존재이면 뭐하나요말씀하신대로 돈벌이를 만들질
설정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리스트
황당한 오늘
148
새로운 출발을 위해
38
2012년까지
569
따뜻한 방
31
차가운 방
10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이 산만하고 전혀 집중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그런데 대형 사고를 낸 것이다.
요즘 학교에서 서로 깨물기 놀이를 한단다.
팔이나 손, 어깨를 깨물어 이빨자국을 내어 놓는 것인데,
장난 수준이 조금 높은 것 같다.
드디어 친구 녀석이 깨물려고 덤벼드는 것을 한 주먹 꽝 했는 모양이다.
그런데 그것이 잘못 되어 눈에 정통으로 맞는 바람에
친구인 민호가 경상대학병원에서 장장 3시간의 대형 수술을 받아야 했다.
퇴근길에 소식을 듣고 부랴 부랴 진주로 내 달았다.
진주 경상대학병원에 도착하니 밤 8시가 조금 넘었다.
응급실에 물어보니 수술실로 들어갔단다.
졸지에 가해자 부모가 됐고, 손이 발이되도록 빌고 또빌고,...
밤 11시쯤 되어서 수술이 끝나 민호가 나왔다.
입원을 해야된다니, 입원에 필요한 물건을 이것 저것 사다가 주고
집에 돌아오니 새벽 1시가 조금 넘었다.
에고,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