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계속 회사의 서버가 오락가락한다. 어제는 Blaster, 오늘은 Welchia, 모두가 윈도우 시스템에 맹점을 이용해서 침투하고 일하는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바이러스다. 낼 모래 신문을 발행해야 하고, 성심회보도 만들어야 하는데, 제대로 글을 못쓰고 있다. 한동안 잘 하고 있었는데 또 주기를 타는 모양이다. 그냥 팔자려니 하고 지내련다. 좋은 것은 안다. 그러나 좋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 시간과 노력을 더 편안하고 즐거운 일에 투자한다면, 그 또한 좋은 일 아닌가? 참 헷갈리는 논리다.
어제는 Blaster, 오늘은 Welchia, 모두가 윈도우 시스템에 맹점을 이용해서 침투하고
일하는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바이러스다.
낼 모래 신문을 발행해야 하고, 성심회보도 만들어야 하는데,
제대로 글을 못쓰고 있다.
한동안 잘 하고 있었는데 또 주기를 타는 모양이다.
그냥 팔자려니 하고 지내련다.
좋은 것은 안다. 그러나 좋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 시간과 노력을 더 편안하고 즐거운 일에 투자한다면, 그 또한 좋은 일 아닌가?
참 헷갈리는 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