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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전북 전주에 다녀왔다.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전라북도 전주에서 개최됐다.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데, 우리회사는 3일 발표를 하기에 어제 오후에 출발해 취재를 하고
부랴 부랴 내려와 방송원고를 대충 마무리했다.
전주에 가서 비빔밥도 중요하지만 전주에 구수한 인심에 새삼 놀란다.
충청도와 전라도 억양이 석인듯한 구수한 사투리.
어딘지 모르게 친근감이 넘치는 사람들.
언제 들러봐도 인간미가 느껴지는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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