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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바람의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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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싸우는 것이 두렵다. 맞는 것이 두렵고, 지는 것이 두렵다.

싸우다 죽는 것보다, 불구나 폐인으로 살아남을까봐 더욱 두렵다.

바람의 소리가 들린다. 내 안에서 바람처럼 불고 있는 두려움과 공포의 소리.

정말 좋아하는 양동근!! 양동근이여서 더 멋진 영화라고 생각된다.


 

만년아가씨
2011-02-22 12:39:58

아, 영화개봉당시에 친구랑 극장에서 봤는데 무지 감동적이었다죠.
똘레랑스
2011-02-22 22:42:48

저는 그당시는 몰랐는데, 여튼 정말 감동적이고 멋진 영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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