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love aagbanjh
꿈에

시경님이 나왔다. 산책을 하는건지 손을 잡고 걸었다.

시경님의 하얗고 길고 큰손이 내손을 잡고 있었다. 그리고 내손에 입을 맞추고 다정하고 부드럽고 환하게 웃어주었다.
그리고 내가 하는말을 즐겁게 들어주고 대답해 주었다,

나는 너무 행복했고 베시시 웃음이 나왔다.

손잡고 걷는길이 길었지만 걷는내내 즐거웠다.
그리고 어떤집으로 들어섰다.

깨어보니 꿈이었다.
우울하고 슬퍼졌다.
차라리 내가없어지고 싶을만큼.

나는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수 없는걸까? 흠,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Ahnjaehyeon 727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