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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agbanjh
드라마는

불편해서는 안된다.

추적자는 무겁고 진지했으나 이렇게 불편하지 않았다. 머리 아프지도 않았다.

즐길 수 있는 숨쉴 틈을 줘야한다.

백홍석과 강동윤이 어느정도 몰입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채널을 돌리고 싶은 드라마는. 대게 무겁고 더디고 처지고 불편하다.

보는 내내.

 

할머니만 아니었으면 채널을 돌렸을 것이다.
내딸 서영이 정말 나쁜 드라마이다. 내가 서영이였다면 그랬을 것 같으나.. 가능할까?

할머니랑 태근이랑 모른척 없다고 죽었다고 하고, 못했을 것이다.
가족관계부 떼어보면 알거고. 서영이에게 공감과 몰입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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