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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유난히 외롭던 오늘...

라디오에서 들려온던 그녀에게가 내 가슴을 후벼 팠다.. 정원오빠가 너무도 보고 싶었다...

그리움은 지치지도 않나보다... 그냥 오늘은 외롭고 ... 씁쓸했다...  라디오에서 TV에서 사라져 버린 오빠들의 노래를 갑자기 들으니 우울해졌다.... 시간은 벌써 저만치로 흘러가 버렸는데 난는 그시간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놓치못하고 있다...

푸른지성
2009-09-19 02:44:42

그러게요 갑자기 사라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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