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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시경
간만에

군청 사회복지과에 갔다.

 

실업급여를 신청하기위한 서류를 떼려 주민생활지원과와 함쳐져 자리가 많이 아주 많이 달라져 있었다. 낯설고 어색한 기분이 들었다.

 

KMK주사님과 K주사님, L주사님을 보았다. K주사님은 머리 자르셨다. 그래도 멋있으신 건 여전하셨다... 빨리 뜨고 싶을만큼 예전의 분이기가 아니었다.. n-n 같이 근무했으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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