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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이 아이들의 꿈을 좌절 시킨다.

드림하이 15부를 보았다.

윤백희 현시혁을 빼지 않는 한 드림하이는 무대에 서지 못할거예요.

 

아직 드라마 대서중 대중가수를 딴따라라고 칭하는 말이 참 안타깝다..

한류를 이끌어나가는 대중가수와 대중 배우들이 명성과 위치가 많이 높아진 시점에서 아이돌의 산실JYP아이돌 드라마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대사가 나오고 상황이 나오는 것보면 드라마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이로 알지만 안타깝다.

 

시혁이는 친구를 지키려고 폭력을 휘둘렸고 아마 그것이 그 순간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이었을 것이다. 정당방위..

백희는 성상납 성폭행과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인데 오히려 가해자로 둔갑해버렸다.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 연예인은 또 여자는 항상 이런 문제에서 일방적으로 매도되고 질시를 받아야하는 것일까? 먼저 꼬리를 쳤다던데 참 씁쓸하다.. 꼬리를 치긴 뭔꼬리를 치냐? 아무리 연예인이 되고 싶어도 늙은 사장한테 어후~ 하~

 

더 심난했던 대사는 사실이 아니면 뭐해 시청자(대중)들이 그렇게 믿는데. 

 

작년에 일어난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도 그랬다.. 사실이 아닌데도 대중은 잇는 사실이 아닌 자신들이 믿고 싶어하는 것을 사실로 믿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은 거.. 그래서 대중앞에 나서는 연예인이란 직업은 꿈은 이류기 어려운 것 같다. 드림하이가 16부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있다. 꿈을 이루는 것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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