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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나의 스승이다

2023년 1월 10일 그린하우스 일기를 쓰다.

오늘은 김욱이 쓴 교양으로 읽는 법 이야기를 통하여 새로운 두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독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은 나의 스승이다. 첫 번째 내용은 노예해방법과 '위대한 지도자' 링컨에 관한 오해이다. 인종 문제에 대한 링컨의 입장은 "나는 지금은 물론 과거에도 마찬가지로 백인과 흑인의 사회적, 정치적 평등을 이끌어내는 것에 대해 찬성했던 적이 없습니다. 나는 지금은 물론 과거에도 마찬가지로 흑인들을 유권자나 배심원으로 삼거나 공직을 가질 수 있는 권한을 주거나 백인과 결혼하는 것에 대해서도 찬성했던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에 덧붙여 말하자면 백인과 흑인종 사이에는 물리적인 차이가 있으며 그런 차이 때문에 두 인종은 앞으로도 영원히 정치적, 사회적으로 평등한 조건 속에서 함께 사는 것이 억제될 것이며 그렇게 함께 살 수 없기 때문에 비록 함께 남아 있게 된다 하더라도 우월하고 열등한 지위는 있어야 하며 그리고 나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백인에게 주어진 우월한 지위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에 찬성합니다."(p112) 링컨은 노예제와 인종차별 문제를 구별하고 있다.

두 번째 소크라테스는 결코 '악법도 법'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가 지켜야 한다고 말한 것은 '법률'과 '판결'이지 이른바 '악법'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더 부언 설명하자면 '정당한 법률'에 따라 내려진 '부당한 판결'에도 따라야 한다는 의미지, 애초부터 나라의 기초를 흔들며 정당성을 의심케 하는 '악법'도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취지가 아니었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부부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치매 검사를 마치고 정상이라고 한다. 올 때 어렵게 와서 갈 때는택시를 타고 가려고 하려는데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한다. 개인택시를 불러 버스 승강장 앞에서 택시를 기다려 안전하게 택시에 태워 목적지까지 잘 도착할 수 있도록 택시 기사에게 안내를 부탁 하였다.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과 따님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 하였다. 요즘은 일정 기준이 되는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 차원에서 안내문을 보내 치매 검사를 받도록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하여  교육을 통한 지도를 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그린 그림들이 화가 뺨칠 정도로 잘 그렸다. 지도하는 선생님들이 도와 드리기도 하지만 내가 봐도 정말 잘 그렸다. 국가에서 치매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잘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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