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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는 가장 훌륭한 약이다

2023년 2월 22일 그린하우스 일기를 쓰다.

이번주는 봄이 시샘을 하는지 아침 공기가 차갑다. 어떻게 보면 기온은 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닌데 왠지 모르게 을씨년 스럽다. 그래서 그런지 겨울 날씨보다 더 춥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두툼한 잠바와 코트가 거리를 누빈다.

오늘은 나가오 가즈히로의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를 독서하였다. 서문에 히포크라테스의 말이 쓰여있다. "걷기는 가장 훌륭한 약이다." 그 때 그 당시 그런 말을 하였다는 것은 대단히 훌륭한 말이다.

"걷기를 생활화하면 더는 의사를 찾지 않게 한다. 병의 대부분은 걷지 않아서 발생한다. "

"한 연구에서는 당뇨병에 걸리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2배로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즉, 당뇨병 환자가 증가할수록 치매 환자도 증가한다. 참고로 흡연의 유해성은 더 심각해서 담배를 피우면 치매 위험이 2~3배 높아진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 값비싼 건강 보조제를 복용하거나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무엇보다 걷기가 중요하다."

"수면 부족은 당뇨병, 비만, 심장병, 심지어 암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수면 시간은 수명과도 관련이 있어서 하루에 약 일곱 시간을 자는 사람이 가장 오래 산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또한 빨리 자고 빨리 일어나는 아침형 생활이 가장 이상적이다. 기본적으로 문밖이 어두울 때 자야 한다. "

"올바른 감기 대처법은 두 가지다. 첫째는 계속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방법이다. 정말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 약으로 증상을 완화시키지 않아야 오히려 감기가 더 빨리 낫는다. 둘째는 걷기다. 누구에게나 권하기는 어렵지만 감기 조짐이 느껴질수록 걷는 편이 좋다."

"어쨌든 나는 재택 의료 경험을 토대로 고령자의 골절상에는 '입원'이 아니라 '통증이 가시는 대로 걷기'를 원칙으로 삼는다. 뼈는 자연스럽게 붙기 마련이며 병실에서 누워 지낼 때보다 평소처럼 집이나 시설에서 생활하는 편이 한두 달 뒤의 경과가 좋다."

"걸으면 암과 치매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 '절대로 걸리지 않는다.' 고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발병 위험은 분명히 감소한다. 당연히 수명도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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