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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될 일만 남았습니다

2023년 4월 23일 그린하우스 일기를 쓰다.

오늘 아침은 늦게 눈을 떳다. 어제 삽질도 하고 야외에서 활동을 하여서 그런지 잠을 푹 자고 일어나게 되었다. 아침을 준비하여 식사를 하고 교회에 출석하여 이면재 목사님을 통하여 잘 될 일만 남았습니다(요한복음 2:1-12) 설교 말씀을 경청하면서 나에게 하는 말씀으로 아멘으로 받아들었다. 말씀이 나의 마음에 속속 박히는 느낌이었다.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그러면 "잘 될 일만 남았습니다" 첫째,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요 2:4).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요 17:1). 둘째,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요 2:7). 물은 말씀 또는 성령을 의미한다. 셋째, 떠서 연회장에 갖다 주라 (요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오전 11시 서울임마누엘교회 하현일 목사님을 통하여 시편 51편 강해 설교를 경청하였다. 목사님의 심오한 말씀을 경청하면서 나같은 범인에게는 따라갈 수 없는 성경의 오묘한 진리를 알 수 있었다. 칭의-성화-영화의 로마서 말씀은 일반 교회 목사님들은 칭의에서 끝나는데 반하여 하목사님은 칭의-성화-영화를 일직선상에 놓고 해석을 하셨다. 그런거 같다. 아버님의 병상 세례가 목사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말씀을 마치고 토론 시간에도 우리는 격의없이 말씀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오후 1시 임마누엘교회 협동예배를 드렸다. 오늘은 내가 설교를 담당하였다. 그런데 장목사님께서 성찬식도 함께 할 것을 주문하였다. 지난주에도 내가 성찬식을 시행하였는데 목사님은 한사코 나에게 주문을 하였다. 순종하는 의미에서 하는 수 없이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요 20:19-31) 설교 말씀을 전달하고 성찬식을 거행하였다. 장소와 주보를 제공하고 열심을 품는 장목사님께 감사 드리고 함께 예배를 돕는 이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렸다. 우리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헌신하는 종들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받아주시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삼아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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