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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도전있는 곳에 변화가 있다 : 1 일째

모바일 투표

민주 통합당의 대표인 선출하기 위한 국민 선거인단에 들어가기 위해 며칠전에

인터넷서 가입했었다.

20-30대가 40%이상 높다지만 나라고 보고만 있는단게 억울할거 같아서지 .

내가 신뢰하고, 잘 이끌어 갈거 같은 두 사람을 오늘 모바일 투표을 했다.

너무 간단했다.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니 9명의 후보자중 내가 선정하는 두 사람을 찍고

확인을 누르자 그걸로 끝.

-과연 내가 찍은 후보가 될것인가?

내가 20-30대의 마음을 읽었어야 하는데  그래야 당선될거 아닌가....

 

 

80만명이나 되는 선거인단.

그 만큼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고 뭔가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의 의도가

아닐까?

정당사상 초유라고 하는데 우선 간단한 투표방식에서 비롯된것일거다.

핸폰으로 가볍게 누르기만 하면 되니까...

 

 

이렇게 들썩이고 있는 <민주 통합당>

대표선출때 돈봉투 사건으로 한 나라당은 완전 패닉 상태란다.

아니 당 헤체론까지 나온다니 앞날이 너무도 어둡다.

4월까지 불과 얼마나 남았다고.....

 

 

그렇잖아도 어수선할때 고 승덕 의원의 돈 봉투 발표는 완전 한 나라당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결정타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진정으로 당을 위한 것인지, 쇄신을 하겠다는 의도인지 개인의 영웅주의 인지

-어찌 될것인가?

꼬일대로 꼬인 난마를 어떻게 풀어가서 국민의 마음을 다시 잡을런지...

터널끝이 보이질 않는다.

표의 향방을 가르는 20-40대서 외면을 받는다면 설자라기 어디던가.

<비대위장>을 하고 있는 박 근혜 전 대표.

어떠한 방법으로 추스리고 끌고가야만 하는건지 매일 잠이올거 같지 않다.

그의 눈엔 다가오는 4월이 아니라 12월의 대선에서도 지금은 당장 승리할거란

보장이 없어  고민은 더 깊어질걸로 본다.

그 사이에 변수가 많긴 하지만......

 

 

거대여당의 방랑.

신당창당 수준의 변화를 바라지만, 당만 바꾼다고 다 해결된게 아니라는 데서 고민은 더 깊겠지.

거대여당 한 나라당이 왜 이 지경이 되었을까?

모든것을 MB의 경제정책의 실패에서 모든것을 찾아야만 하는가.

 

 

"지금 민주 통합당의 인기가 잘해서라기 보다  못한 한 나라당에 대한 심리가

작용한것"이란 진단을 민주통합당은 새겨야 할 애기다.

그 바람이란건 한 순간에 엉뚱한곳으로 분단것을 우린 많이 봤지않았더냐..

 

 

-내가 찍은 후보가 둘다 되었음 좋겠다.

정치에 대한 감각이 결코 둔하지 않단것을 입증한거니까...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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